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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유재석, 엄현경 똑땅해 애교에 “떡 상했다” 웃음폭발
입력 2018-01-25 23:29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해피투게더3 유재석이 엄현경의 똑ᄄᆞᆼ해 애교에 직격탄을 날렸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해투동-여신과 함께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 가운데 게스트로 배우 배해선, 이수경, 한보름, 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세정은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의 위엄을 드러내 촬영현장 모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김세저은 혹시 앞으로 하고 싶은 광고가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치킨광고가 너무 하고 싶다”면서 즉석에서 광고주들을 사로잡을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김세정이 맛있게 먹고 살찌면 똑땅해”라며 드라마 ‘학교 2017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똑땅해 애교 멘트를 선보이자 이에 자극받은 배해선과 이수경, 한보름까지 애교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때 MC 엄현경도 이거 안 먹으면 똑땅해”라고 과도한 애교를 부리자 유재석이 똑땅해가 아니라 ‘떡이 상한 것 같다”고 직격탄을 날려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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