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가 군재대 후 채수빈과 재회하는 장면으로 행복한 결말을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조지아(채수빈 분)이 김민규(유승호 분)의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날 김민규는 친구 황유철(강기영 분)과 예리엘(황승언 분)의 지지로 해임안이 가결됐다. 이어 김민규는 황유철과 15년 만에 진심을 나누며, 화해했다.
그는 우정뿐만 아니라 조지아와의 사랑도 깊어졌다. 조진배(서동원 분)의 사표 수리를 취소하기 위해 조지아의 집까지 가게 된 김민규는 자신의 진심을 전했고, 이에 조진배는 조지아의 교제를 허락했다.
김민규는 나 어떡하냐. 네가 점점 더 좋아져서”라며 깊어진 자신의 사랑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김민규, 조지아 외에도 파이(박세완 분)와 홍백균(엄기준 분)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또한 김민규의 KM 금융은 로봇 개발에 적극 나서며 새로운 판도를 써내려갔다.
방송 말미에는 김민규가 군제대 후 조지아와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민규와 조지아는 진한 키스를 하며 해피엔딩을 선사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조지아(채수빈 분)이 김민규(유승호 분)의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날 김민규는 친구 황유철(강기영 분)과 예리엘(황승언 분)의 지지로 해임안이 가결됐다. 이어 김민규는 황유철과 15년 만에 진심을 나누며, 화해했다.
그는 우정뿐만 아니라 조지아와의 사랑도 깊어졌다. 조진배(서동원 분)의 사표 수리를 취소하기 위해 조지아의 집까지 가게 된 김민규는 자신의 진심을 전했고, 이에 조진배는 조지아의 교제를 허락했다.
김민규는 나 어떡하냐. 네가 점점 더 좋아져서”라며 깊어진 자신의 사랑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김민규, 조지아 외에도 파이(박세완 분)와 홍백균(엄기준 분)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또한 김민규의 KM 금융은 로봇 개발에 적극 나서며 새로운 판도를 써내려갔다.
방송 말미에는 김민규가 군제대 후 조지아와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민규와 조지아는 진한 키스를 하며 해피엔딩을 선사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