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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서가대] 슈퍼주니어, 원조 한류아이돌의 초특급 카리스마 무대
입력 2018-01-25 22:40 
서가대 슈퍼주니어 사진=서가대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2018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 강렬한 무대를 연출했다.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제27회 서가대는 신동엽, 김희철, 김소현의 진행으로 진행됐다.

슈퍼주니어는 ‘Black Suit로 첫 무대를 시작했다. 화려한 패턴의 수트를 맞춰 입고 여유있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14년차의 내공이 느껴지는 합으로 고척돔을 뜨겁게 데웠다.

이번 시상식에는 몬스타엑스, 뉴이스트W, 블랙핑크, 프리스틴, 청하, 에일리, 아이엠낫, 비투비, 수란, 세븐틴, NCT127, 볼빨간사춘기, 마마무, 갓세븐, 레드벨벳, 워너원,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제27회 서가대는 25일 오후 7시부터 KBS드라마와 KBS조이,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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