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27회 서가대] 워너원, 고척돔 채운 ‘퍼펙트 퍼포먼스’
입력 2018-01-25 22:09 
서가대 워너원 사진=서가대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워너원이 2018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 패기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제27회 서가대는 신동엽, 김희철, 김소현의 진행으로 진행됐다.

워너원은 ‘뷰티풀을 시작으로 잔잔한 무대를 시작했다. 바이올렛빛 의상으로 맞춰입은 워너원은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에너제틱, ‘번 잇 업으로 파워풀한 열기를 내뿜었다. 워너원 특유의 에너지로 고척돔을 환성으로 물들였다.

이번 시상식에는 몬스타엑스, 뉴이스트W, 블랙핑크, 프리스틴, 청하, 에일리, 아이엠낫, 비투비, 수란, 세븐틴, NCT127, 볼빨간사춘기, 마마무, 갓세븐, 레드벨벳, 워너원,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제27회 서가대는 25일 오후 7시부터 KBS드라마와 KBS조이,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