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백융희 기자] 몬스타엑스가 2018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했다.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제27회 서가대는 신동엽, 김희철, 김소현의 진행으로 진행됐다.
몬스타엑스는 먼저 멤버 원호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했는데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속사 식구를 비롯해 팬들에게 감사하다. 좋은 자리에서 좋은 상을 주셔서 추억이 하나 더 생긴 것 같다”면서 오랫동안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4일 오후 몬스타엑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원호의 조모상 소식을 전했다. 원호는 이날 진행 예정이었던 V라이브 방송을 비롯해 오늘(25일) 열린 시상식까지 불참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몬스타엑스, 뉴이스트W, 블랙핑크, 프리스틴, 청하, 에일리, 아이엠낫, 비투비, 수란, 세븐틴, NCT127, 볼빨간사춘기, 마마무, 갓세븐, 레드벨벳, 워너원,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제27회 서가대는 25일 오후 7시부터 KBS드라마와 KBS조이,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제27회 서가대는 신동엽, 김희철, 김소현의 진행으로 진행됐다.
몬스타엑스는 먼저 멤버 원호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했는데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속사 식구를 비롯해 팬들에게 감사하다. 좋은 자리에서 좋은 상을 주셔서 추억이 하나 더 생긴 것 같다”면서 오랫동안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4일 오후 몬스타엑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원호의 조모상 소식을 전했다. 원호는 이날 진행 예정이었던 V라이브 방송을 비롯해 오늘(25일) 열린 시상식까지 불참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몬스타엑스, 뉴이스트W, 블랙핑크, 프리스틴, 청하, 에일리, 아이엠낫, 비투비, 수란, 세븐틴, NCT127, 볼빨간사춘기, 마마무, 갓세븐, 레드벨벳, 워너원,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제27회 서가대는 25일 오후 7시부터 KBS드라마와 KBS조이,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