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가 오는 15일부터 검역 재개와 함께 시중에 유통됩니다.
지난달 입법예고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는 오는 13일까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 다음, 이틀 뒤인 15일 확정 고시될 예정입니다.
확정고시가 되면 곧바로 지난해 국내에 들어와 검역 중단으로 발이 묶인 5천3백여톤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검역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LA갈비 등 뼈를 포함한 쇠고기는 선적과 운송 기간 등을 고려할 때 다음달 중순 이후부터 검역과 유통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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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입법예고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는 오는 13일까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 다음, 이틀 뒤인 15일 확정 고시될 예정입니다.
확정고시가 되면 곧바로 지난해 국내에 들어와 검역 중단으로 발이 묶인 5천3백여톤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검역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LA갈비 등 뼈를 포함한 쇠고기는 선적과 운송 기간 등을 고려할 때 다음달 중순 이후부터 검역과 유통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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