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의 상장채권 보유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5%를 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달 5조 8천여억원의 상장 채권을 순매수하면서, 올 들어 4개월간 외국인이 사들인 국내 상장 채권 규모가 지난해 전체 규모의 절반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투자자의 상장채권 보유액이 47조를 넘어서게 돼 보유 비중도 5.54%를 기록했다고 금융감독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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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달 5조 8천여억원의 상장 채권을 순매수하면서, 올 들어 4개월간 외국인이 사들인 국내 상장 채권 규모가 지난해 전체 규모의 절반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투자자의 상장채권 보유액이 47조를 넘어서게 돼 보유 비중도 5.54%를 기록했다고 금융감독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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