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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신(神) 눈앞에서 본다”...‘신과 함께’, GV 상영회 개최
입력 2018-01-25 11: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GV상영회 및 악수회를 개최한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과 함께-죄와 벌 흥행 감사 GV상영회 및 악수회는 오는 26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GV 상영회에서는 탄탄한 연기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차태현, 김향기, 김동욱은 물론 김용화 감독까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서는 GV상영회에 참석한 관객들 모두와 악수를 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흥행신(神)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흥행감사 GV상영회는 24일 예매를 오픈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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