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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눈으로 보고 터치 `보이는 ARS` 서비스
입력 2018-01-25 11:06 
[사진 제공 =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콜센터 이용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이는 ARS'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보이는 ARS는 최초 ARS 연결 시 업무 메뉴를 순서대로 음성 안내와 더불어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전체 메뉴를 한눈에 보여주고 화면 터치로 고객이 원하는 메뉴로 연결해 주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전용 서비스다.
박윤정 현대해상 최고운영책임자(CCO) 상무는 "스마트폰 이용의 증가에 따라 청각보다는 시각적인 정보를 통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메뉴에 접근하려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 대상으로 여러 단계의 ARS 메뉴를 거치지 않고 상담사와 바로 연결하는 '실버고객 ARS'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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