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러시아 털모자가 아니 과해" 조여정, 겨울공주
입력 2018-01-25 08:56  | 수정 2018-01-25 09:00
조여정. 사진|조여정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조여정이 꽁꽁 얼어붙은 한파에 딱 어울리는 러시아 스타일을 선보였다.
조여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러시아서 사다준 모자가 아니 과한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러시아의 겨울 여인을 연상시키는 붉은 털모자와 코트로 중무장한 모습. 그럼에도 뽀얀 피부와 동그란 눈의 미모는 감출 수 없다.
한편 조여정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패러사이트, 가제)에 캐스팅돼 송강호, 이선균, 박소담, 최우식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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