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이상민이 ‘너목보 패널들의 과도한 리액션을 향한 일각의 거부감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이하 ‘너목보5) 녹화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음치수사대 타이틀로 출연하는 패널들의 강한 리액션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너목보 패널들의 리액션이 필요 이상으로 강하다는 지적에 대해 이상민은 내가 봐도 좀 과한 측면이 있다. 음악에 집중이 잘 안 된다 싶을 때도 있다”면서도 스스로도 조절이 쉽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상민은 현장에서 그 스스로를 막을 수가 없는 게, 처음에는 놀라서 리액션이 나왔지만 그 다음은 (출연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다. 그들에게 더 큰 박수와 더 큰 환호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가슴을 적시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그 분은 우리에게 환호성과 박수를 받기 전에는 스스로 능력이라 생각하지도 못하다 여기 나와서 노래 하고 박수 받으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것”이라며 그게 우리 패널들의 목소리로 나오다 보니 아무리 편집을 해도 그게 들어갈 수 밖에 없겠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봐도 좀 불편할 수 있겠다 싶긴 한데, 그 마음을 담은 리액션이기 때문에 이해해주시면 좋겠다”고 양해를 당부했다.
한편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중국, 루마니아,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8개국 이상에 포맷을 수출함은 물론 현지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국제적으로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너목보5는 26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곡가 겸 방송인 이상민이 ‘너목보 패널들의 과도한 리액션을 향한 일각의 거부감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이하 ‘너목보5) 녹화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음치수사대 타이틀로 출연하는 패널들의 강한 리액션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너목보 패널들의 리액션이 필요 이상으로 강하다는 지적에 대해 이상민은 내가 봐도 좀 과한 측면이 있다. 음악에 집중이 잘 안 된다 싶을 때도 있다”면서도 스스로도 조절이 쉽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상민은 현장에서 그 스스로를 막을 수가 없는 게, 처음에는 놀라서 리액션이 나왔지만 그 다음은 (출연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다. 그들에게 더 큰 박수와 더 큰 환호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가슴을 적시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그 분은 우리에게 환호성과 박수를 받기 전에는 스스로 능력이라 생각하지도 못하다 여기 나와서 노래 하고 박수 받으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것”이라며 그게 우리 패널들의 목소리로 나오다 보니 아무리 편집을 해도 그게 들어갈 수 밖에 없겠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봐도 좀 불편할 수 있겠다 싶긴 한데, 그 마음을 담은 리액션이기 때문에 이해해주시면 좋겠다”고 양해를 당부했다.
한편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중국, 루마니아,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8개국 이상에 포맷을 수출함은 물론 현지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국제적으로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너목보5는 26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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