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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X봉태규X윤종훈, ‘리턴’ 한은정 죽인 범인일까
입력 2018-01-24 22:17  | 수정 2018-01-25 03:15
리턴 사진=SBS 리턴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리턴 한은정을 죽인 진범은 누구일까.

24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는 신성록(오태석 분), 김학범(봉태규 분), 서준희(윤종훈 분)가 염미정(한은정 분)의 시체를 처음 발견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태석은 김학범이 쓰던 차를 선물 받았다. 오태석은 차를 시승하던 중 염미정의 시신이 트렁크에 있는 걸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에 김학범, 서준희를 불러 모았다. 세 사람은 일단 시체를 숨겨두고 진범을 가려내려 했다.

하지만 서로를 의심할 뿐 진범은 밝혀지지 않았다.

세 사람 모두 염미정과 좋지 않은 관계로 얽혀있었기 때문에 모두 용의 선상에 오를 가능성이 높았기에 경찰에 신고하지 못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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