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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드류 베리모어, 홍석천 맛집 방문…공식 행사는 내일(25일)부터
입력 2018-01-24 2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가 홍석천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 화제다.
홍석천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류 베리모어의 사진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류 베리모어가 홍석천의 초상화가 걸린 벽에 기대 귀여운 포즈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홍석천은 이 사진과 함께 "영화 #ET 부터 #미녀삼총사 #에버애프터 #웨딩싱어 #그여자작사그남자작곡 등등 아역부터 지금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중의 한사람이자 감독이기도한 #드류베리모어 가 이태원 내가게서 점심식사를 하러왔다. 얼마나 성격이 좋았던지 세프랑 직원들이랑 사진 다 찍어주고 내 초상화앞에서도 포즈잡아주고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편한시간 보내즐거웠다는 인삿말이 참 고맙고 다정하다"고 후일담을 적었다.
뷰티 관련 행사로 한국을 찾은 드류 베리모어는 초특급 팬서비스로 홍석천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드류 베리모어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E.T'(1982)로 아역 스타로 얼굴을 알린 뒤 '웨딩 싱어',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첫키스만 50번째'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왔다.
이번 내한은 작품이 아닌 뷰티 행사 참석차로 이뤄졌으며 공식 일정은 25일부터 시작된다. 지면 및 영상 촬영을 비롯해 신제품 런칭 행사, 뷰티 TV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8 출연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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