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 테니스 메이저대회 4강에 진출한 가운데, 정현의 인터뷰가 외신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 출전해 테니스 샌드그렌과의 경기에서 3-0(6-4 7-6<7-5> 6-3)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경기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현은 현지에서 응원해주신 한국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한국에서 응원해주신 우리 팀, 팬 분들, 친구들 감사드리고 아직 끝난 게 아니니까 계속 응원해 달라”고 4강 진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가족과 코치를 일일이 호명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다 너무 많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외신들은 정현의 재치 가득한 인터뷰에 호평을 쏟아냈다.
영국 가디언은 굉장한 젊은 선수일 뿐만 아니라 외교에도 능한 사람이다”라고 평가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 출전해 테니스 샌드그렌과의 경기에서 3-0(6-4 7-6<7-5> 6-3)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경기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현은 현지에서 응원해주신 한국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한국에서 응원해주신 우리 팀, 팬 분들, 친구들 감사드리고 아직 끝난 게 아니니까 계속 응원해 달라”고 4강 진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가족과 코치를 일일이 호명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다 너무 많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외신들은 정현의 재치 가득한 인터뷰에 호평을 쏟아냈다.
영국 가디언은 굉장한 젊은 선수일 뿐만 아니라 외교에도 능한 사람이다”라고 평가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