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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완치, 5년 걸렸다”…‘라스’ 장우영, 아티스트병 셀프 폭로
입력 2018-01-24 15:39 
‘라디오스타’ 장우영. 사진l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2PM 우영(장우영)이 아이돌 난치병 ‘아티스트병 완치에 5년이 걸렸다고 셀프 폭로했다.
장우영은 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예능보부돌 웃음 팔러 왔습니다' 특집에는 2PM 장우영과 2AM 조권, 갓세븐 잭슨,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장우영은 지난번, 아티스트병에 걸려서 나오지 않았냐”는 MC 김국진의 말에 정확하게 병이 걸렸었고, 심했었다”며 자신이 걸렸던 아티스트병의 증상과 자가 치료법(?)을 전수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아티스트병으로 최근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을 언급하며 시간을 가졌다. 5년 걸렸다”고 셀프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게스트들의 아티스트병 여부도 감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우영은 아티스트병에 걸리기 전과 후의 춤사위도 선보였다. 완치 판정을 받기 위해 온몸을 불살랐다는 후문.
장우영은 ‘초특급 주사 3종세트도 폭로 당했다. 장우영은 자신은 주사가 없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게스트들이 테이블 위를 선점하는가 하면 철조망과 호루라기로 펼치는 그의 주사를 생생하게 증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에 만들었다고.
장우영이 아티스트병 완치 판정을 받았을지, 그의 초특급 주사 3종 세트가 무엇인지는 24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가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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