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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2` 한동화PD♥배우 조선주, 27일 결혼
입력 2018-01-24 14: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OCN 토일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이하 '나쁜녀석들2' 한동화PD와 배우 조선주가 결혼한다.
'나쁜녀석들2' 관계자는 24일 스타투데이에 "한동화 감독과 조선주가 오는 27일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박중훈, 주진모를 비롯한 '나쁜 녀석들2' 출연진과 제작진이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나쁜녀석들2'는 촬영을 진행중이다. 당초 '나쁜녀석들2'는 지난해 12월께 촬영을 마칠 예정이고, 이에 두 사람은 1월에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 '나쁜녀석들2' 촬영 일정이 늦어지면서 두 사람은 촬영을 다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결혼식을 올리게됐다.
한동화 감독은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와 '나쁜 녀석들2'를 연출해 흥행을 이끌었다. 조선주는 1997년 S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나쁜 녀석들2'에서는 부장검사 성지수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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