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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꿈의 부도칸` 입성한다
입력 2018-01-24 13: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위너가 데뷔 처음으로 일본 부도칸 무대에 오른다.
위너는 오는 4월 28일 일본 부도칸에서 일본 투어 ‘WINNER JAPAN TOUR 2018 Well always be young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오는 2월 10일부터 일본 총 6개 도시 10회 공연 규모의 투어에 나서는 위너는 일본 부도칸 공연을 추가로 확정했다.
위너의 일본 투어는 전 공연이 매진, 팬들의 추가 요청이 쇄도하면서 부도칸 공연 개최가 성사됐다. 이번 투어를 통해 위너의 새로운 퍼포먼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리더 강승윤은 지금까지 응원해 준 팬 여러분들 덕분에, 드디어 꿈의 무대인 일본 부도칸 공연의 개최가 실현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FATE NUMBER FOR와 ‘OUR TWENTY FOR의 멜로디는 물론, 새로운 위너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면서 기다리고 있겠다”라며 팬여러분들과 또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따뜻한 라이브로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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