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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최사랑 열애설인가, 노이즈마케팅인가
입력 2018-01-24 12:07 
허경영 최사랑 열애설 사진=국민송 캡처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허경영 측이 최사랑과의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2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3년 째 열애 중이며 지난 2015년 '부자되세요'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5년 '부자되세요'를 작업한 인연으로 3년 동안 사랑을 쌓아가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신곡 ‘국민송 음반 작업을 같이 한 적은 있다. 그러나 나이 차이도 많이 나는 어린 친구와 열애설에 황당하다”라고 덧붙였다.

이후에도 허경영 최사랑 열애설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았다. 이에 대해 허경영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말도 안 된다”라며 재차 부인했다.

최사랑은 허경영이 작사한 ‘부자되세요를 통해 2015년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지난해 12월 ‘국민송을 발표했다.

허경영은 지난 1997년 15대, 2007년 17대 대선에 출마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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