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샌드그렌 테니스 중계에 JTBC·JTBC온에어 관심 폭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테니스스타 정현 테니스 중계에 JTBC와 JTBC 온에어 등의 키워드가 화제에 올랐다.
정현은 24일 오전 11시부터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테니스 샌드그렌(27·미국)과 남자단식 8강 경기를 시작했다. 이날 승리 시 정현은 한국인 최초 그랜드슬램 준결승에 오른다.
정현은 현재 역대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에 그가 4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정현 테니스 경기를 중계 중인 채널들이 화제에 올랐다. 정현의 남자단식 8강 경기는 JTBC3 FOX Sports와 네이버, 아프리카 TV, 푹 TV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특히 JTBC는 JTBC3 FOX Sports에서 실시간 무료 시청을 진행 중이어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방송은 JTBC 홈페이지에서 온에어 방송화면을 통해 로그인 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정현은 앞서 22일 오후 5시에 펼쳐진 전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30·세르비아)와의 남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머쥐고 ‘보고 있나?는 메시지를 더한 세리머니로 큰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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