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제공|엘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배우 김태리가 분위기 있는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김태리가 ‘엘르 2018년 2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대세 다운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화보에서 흡입력 강한 눈빛과 깔끔한 화이트 슈트로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해 12월 27일 개봉한 영화 ‘1987에서 민주화에 눈뜨는 대학 신입생 역을 인상 깊게 소화해 낸 김태리는 올해 영화 ‘리틀 포레스트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화보는 ‘리틀 포레스트속 김태리가 맡은 혜원 역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김태리. 제공l 엘르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 원작으로 시험, 연애, 취업 등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월 개봉 예정.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