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하이서울페스티벌' 봄축제가 오늘(4일) 개막합니다.
축제는 오후 5시 종묘에서 종각, 세종로, 서울광장까지 2.3㎞ 구간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공식 개막됩니다.
퍼레이드는 헌병사이카 부대를 필두로 대형 해태상과 아기 임금님 등의 형상물, 50여개의 국내외 예술단, 시민들의 행렬이 뒤를 잇습니다.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궁'을 주제로 경복궁과 덕수궁, 경희궁, 창덕궁, 창경궁 등 5대 궁궐과 서울광장, 청계천 일대에서 공연과 전시회,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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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오후 5시 종묘에서 종각, 세종로, 서울광장까지 2.3㎞ 구간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공식 개막됩니다.
퍼레이드는 헌병사이카 부대를 필두로 대형 해태상과 아기 임금님 등의 형상물, 50여개의 국내외 예술단, 시민들의 행렬이 뒤를 잇습니다.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궁'을 주제로 경복궁과 덕수궁, 경희궁, 창덕궁, 창경궁 등 5대 궁궐과 서울광장, 청계천 일대에서 공연과 전시회,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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