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 이하늘이 대마도의 마지막 날 여유있는 산책을 즐겼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대마도의 마지막 날 여유로운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본승과 이연수는 각각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다. 이연수는 커피 한잔 하실래요? 좋은 날씨네요”라며 커피 CF를 연상케 하는 멘트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김국진 또한 숙소에서 창밖을 감상하며 모닝커피를 즐겼다.
반면 이하늘은 자전거를 타고 마치 현지인처럼 섬 안을 활주했다. 그 모습을 본 김광규는 주민인 줄 알았다”라고 말할 정도. 김광규와 강수지가 다정하게 산책하고 오는 모습을 본 강수지는 드라마 촬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김도균과 구본승이 사온 라면과 편의점 도시락으로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대마도 여행을 마무리했다. 이하늘은 불청으로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좋았다. 고마워요. 불청”이라며 출연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