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프로농구 전주 KCC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오리온 치어리더가 공연을 하던 중 머리카락이 눈을 가리고 있다.
10승 26패로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리온은 강호 KCC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을 노리고 있다.
리그 2위의 KCC는 오리온을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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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 26패로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리온은 강호 KCC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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