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진희, ‘저글러스’ 종영 소감…“힘든 순간마저도 행복했다”
입력 2018-01-23 20:30 
종영 ‘저글러스’ 스태프 사진=백진희 SNS
배우 백진희가 ‘저글러스 종영 소감을 밝혔다.

23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이로 사는 동안...지치는 순간에도 힘든 순간마저도 너무너무 행복하게 만들어준 저글러스 식구들..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벌써 보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두 자의 사진 속에는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스태프와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백진희는 마지막 촬영 날까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백진희는 ‘저글러스에서 좌윤이 역을 맡아 최다니엘과 달달한 러브라인을 펼쳤다.

‘저글러스는 지난해 12월4일 첫 방송을 시작해 2018년 1월23일 16부작으로 종영한다.

한편 백진희는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저글러스종방연에 참석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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