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는 6일 총리공관에서 강재섭 대표와 한승수 총리가 참석하는 2차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광우병 문제를 포함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대책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이 회의에서 미국산 쇠고기 개방에 따른 '광우병 괴담'이 만연한데 대해 위기의식을 느끼고 수입 쇠고기 안전 문제와 검역 대책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18일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이번 고위 당정은 이밖에도, 5월 임시국회에서 한미 FTA 비준안을 처리대책과 대국민 홍보방안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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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이 회의에서 미국산 쇠고기 개방에 따른 '광우병 괴담'이 만연한데 대해 위기의식을 느끼고 수입 쇠고기 안전 문제와 검역 대책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18일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이번 고위 당정은 이밖에도, 5월 임시국회에서 한미 FTA 비준안을 처리대책과 대국민 홍보방안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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