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아차, 설 연휴 7박 8일 시승 이벤트 실시
입력 2018-01-23 14:49 

기아자동차는 설 연휴를 맞아 총 30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7박 8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아차는 전국 지점에서 K7, K7 하이브리드, K5, 스팅어, 스토닉, 레이를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오는 3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을 선정, 내달 13일부터 20일까지 7박 8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아차는 신체적·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명절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13 가정을 선정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무상 지원하는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도 기획하고 있다. 선정된 중증 장애인 가정에게는 내달 14일부터 19일까지 5박 6일간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이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내달 5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승훈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