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모델 장윤주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희경 PD를 비롯해 장윤주, 김도연, 김수미, 문가비가 참석했다.
이날 장윤주는 "시청률 3%가 넘는다면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출연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위키미키 김도연 역시 "동의한다"고 말했다. 모델 문가비는 "저는 원피스 아니라 비키니라도 입을 수 있다"고 장윤주의 시청률 공약에 적극 동의했다.
SNS 뷰티 대세이자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아내 김수미 역시 "남편 동의 없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겟잇뷰티 2018'은 '상식의 뷰티, 뷰티의 상식'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롭게 꾸려진다. 특히 장윤주를 필두로 뷰티 꿈나무 위키미키의 김도연, 뷰티 트렌드의 고정관념을 깬 NEW워너비 문가비, SNS 뷰티 대세인 김수미 등 개성 넘치는 MC 군단과 메이크업을 사랑하는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이 스페셜 크루로 적재적소에서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겟잇뷰티 2018'은 오는 26일 금요일 저녁 7시 50분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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