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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정채연·예빈, 테니스 선수 정현 응원…”8강 축하합니다”
입력 2018-01-23 11:38 
정채연,예빈. 사진l 정채연 인스타그램
정채연,예빈. 사진l 정채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과 예빈이 테니스 선수 정현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정채연은 22일 자신의 SNS에 우리나라 테니스가 8강에 진출했다고 합니다. #정현선수 #8강진출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같은 그룹 멤버 예빈과 함께 ‘정현 선수 8강 진출을 축하드립니다. 우승기원이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있다. 직접 만든 팻말로 보여 정성이 돋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정현 선수 부럽습니다.”,”저도 경기 봤어요. 너무 자랑스럽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현은 22일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16강전에서 한 때 세계랭킹 1위였던 노바크 조코비치(31·세계랭킹 14위)를 꺾고 한국인으로는 첫 메이저대회 8강에 진출하는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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