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동양피스톤, 현대차 `경영혁신부문 우수기업상` 수상
입력 2018-01-23 11:15 

자동차 피스톤 전문기업 동양피스톤은 지난 19일 제주도 해비치 호텔에서 진행된 현대자동차 '2018 협력회 정기총회' 행사에서 올해의 협력사 '경영혁신부분'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양피스톤 관계자는 "지난해 공로상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협력사 수상을 하했다"면서 "특히 올해는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에 따른 4차 산업 선도의 결과로 풀이되는데 이미 지난 2년간 정부 고위관료 및 기업체 CEO 약 2500여명이 공장을 견학하며 그 우수성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 동양피스톤은 국내 1위, 글로벌 4위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자동차 내연기관용 엔진피스톤 제조기업이다. 피스톤 생산에 필요한 전공정 내재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모든 차종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제품 라인업과 다변화된 국내외 매출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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