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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비키니 화보 때 포토샵…“심한 체중 감량에 갈비뼈 보였다”
입력 2018-01-22 23:47 
‘토크몬’ 소유 사진=tvN ‘토크몬’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토크몬 소유가 비키니 화보 찍을 때 포토샵을 이용했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tvN,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서는 소유가 비키니 화보를 언급했다.

이날 소유는 칠판에 ‘저 그거 뽀샵이에요라고 적었다. 소유는 살을 빼고 몸을 만들면 뭔가를 남기고 싶지 않나. 몸이 예쁠 때 개인소장 용으로 누드화보를 찍고 싶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회사에서는 유출되면 안 된다고 했다. 소유하면 비키니화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한 번도 찍은 적 없었다. (비키니 화보를) 인생에서 꼭 한 번 찍고 싶다고 회사에 해 살을 엄청 뺐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엄청나게 뺀 살에 주변 반응이 좋지 않았던 것. 소유는 얼굴이 급 노화됐다고 했다”라며 발리에서 하루 동안 찍고, 이틀 내내 발리 음식을 먹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해가 3일 뒤에나 뜬다고 하더라. 결국 3일 뒤에 찍었다”라며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건강한 콘셉트의 화보였는데 갈비뼈가 너무 보였다. 갈비뼈로 기타 칠 수 있는 정도였다. 그래서 포토샵으로 뼈를 눌렀다”라며 포토샵의 진실을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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