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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 母 죽음 진실 밝히려고 출격
입력 2018-01-22 22:17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의문의 일승 윤균상이 모친이 죽게 된 이유를 밝히려고 나섰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김종삼(윤균상 분)이 자신의 모친을 살해한 차집사(이남희 분)를 추궁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삼은 차집사에게 20년 전 밤, (최연미를) 왜 죽였냐. 이광호가 시켰냐. 이유가 뭐냐”고 캐물으며 절규했다. 하지만 차집사는 모른다고 대답했고 아이는 왜 안 죽였냐”는 김종삼의 물음에 애가 무슨 죄가 있나 싶어서”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삼은 최연미는 무슨 죄가 있었냐”고 소리치며 오열했다. 치매에 걸린 차집사는 죄 많은 인간을 용서해주시고 앞으로 착하게 살겠다”면서 기도를 했고, 국수란(윤유선 분)을 불러주면 다 얘기하겠다고 밝혔다. 차집사는 국수란이 자신의 목숨을 살려줬다는 말도 덧붙였다.
과연 이광호(전국환 분)가 권력과 아무 상관도 없는 김종삼의 모친을 왜 죽였을지 강렬한 궁금증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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