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故 전태수, 이제는 편히 쉬세요 [MBN포토]
입력 2018-01-22 17:36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하지원의 동생인 故 전태수의 빈소가 22일 서울 한 종합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전태수가 1월 21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되어 최근까지도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던 중이었다”면서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들과 지인들 모두 비통함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故 전태수 발인은 23일이며, 장지는 22일 유족이 상의해 결정할 계획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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