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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까지, 퍼펙트”…신민아♥김우빈, 비주얼 선남선녀
입력 2018-01-22 16:57 
신민아, 김우빈. 사진l지오다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김우빈은 22일 재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를 통해 화제에 올랐다. 이날 ‘풍문쇼는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날 홍석천은 평소 친분이 있는 김우빈을 언급하며 많이 좋아졌다. 조금 더 건강을 회복하고 인사드리고 싶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다른 패널 역시 정말 많이 좋아졌다. 소속사 관계자들 중에서도 김우빈에게 연락하고 싶은 사람이 많다. 그가 힘들까 싶어 소속사 관계자 중 한 명만 대표로 연락한다. 김우빈이 빨리 나아서 연락하겠다고 기다려 달라더라”고 소식을 전했다.

연인 신민아와의 애정전선에 대해서도 말했다. 다른 패널은 김우빈과 신민아의 애정 전선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최근까지도 신민아가 김우빈의 병원에 드나들며 함께 목격됐다는 것.
이에 두 사람의 애틋한 사이가 화제에 올랐다. 두 사람은 공식 연인으로, 광고 촬영도 함께한 바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신민아는 김우빈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가 하면, 김우빈은 그런 신민아에게 머리를 기대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화려한 비주얼로 남다른 케미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확진 소식을 전한 후 연예활동을 중단, 치료에 전념 중이다. 그는 지난달 팬카페를 통해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추적검사를 하며 회복 중이라고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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