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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측 “미국서 팔 재활 치료 중…최근 당한 부상아냐”
입력 2018-01-22 16: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마동석이 현재 미국에서 팔 재활 치료 중이다.
22일 TV리포트 측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마동석이 1월 중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팔 근육 및 인대 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마동석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마동석이 현재 미국 전문센터에서 팔 재활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팔 근육 및 인대 손상을 입었는데 이것은 최근 당한 부상이 아니라 영화 ‘챔피언 촬영 중 다친 것으로 해당 부위에 무리가 생겨 최근 재활 치료를 받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치료 후 2월 안에 귀국할 예정이며 추후 스케줄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챔피언에서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전설의 팔씨름 선수 마크 역을 맡았다. 최근 대한팔씨름연맹 이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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