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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스웩` 정호준PD "래퍼들과 웃기는 프로그램 만들고 싶었다"
입력 2018-01-22 16:13 
`오늘도 스웩` 정호준PD. 사진ㅣ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정호준PD가 '오늘도 스웩' 기획 의도를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Xtv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스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호준PD를 비롯해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 빅원과 슬리피가 참석했다. 양세찬은 참석하지 못했다.
'오늘도 스웩' 연출을 맡은 정호준PD는 "거창한 건 없다. XtvN 채널 새로 런칭하고 해서 빵빵터지는 진짜 재밌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힙합을 좋아해서 힙합하는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고 싶었다. 그 여행 중에 '스웩'을 찾아보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 한마디로 웃기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힙합유랑기 '오늘도 스웩'은 XtvN이 개국 후 처음 선보이는 래퍼들의 리얼 힙합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 토요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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