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사내 소통 강화 위해 `CHEER UP NIGHTS` 개최

하나투어는 임직원들의 도전을 통한 성공과 실패 스토리를 공유하는 'CHEER UP NIGHTS'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CHEER UP NIGHTS'는 멕시코에서 시작된 실패 공유 네트워킹 행사인 '퍽업 나이츠(Fuck-up Nights)'를 하나투어 색깔에 맞춰 벤치마킹한 행사로 작년 3월부터 분기별 주제(감성서비스·꿈·도전)에 따라 임직원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연사자와 청중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치맥과 피자를 먹으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평소 왕래가 없던 부서의 직원들과도 자연스럽게 소통하게 된다고 하나투어 측은 설명했다.
올해 초 경영목표를 '고객 愛를 통한 지속성장'으로 확정한 하나투어는 목표달성을 위해 'CHEER UP NIGHTS' 행사 외에 대표이사와 직원 간의 월간 소통행사인 '사장님 talk to you', 임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심사하고 보상하는 제안제도인 '세사미', '하나킹' 등 사내 소통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