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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亞 프리미어 내한 일정 2월 5일 확정
입력 2018-01-22 09: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2018년 마블의 첫 야심작 ‘블랙 팬서의 아시아 프리미어 내한 일정이 확정됐다.
‘블랙 팬서는 2월 1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2월 5일 오전 10시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같은 날 저녁 7시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아시아 프리미어 레드카펫을 개최한다.
이번 내한 행사에는 ‘블랙 팬서의 주역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참석해 대한민국 및 아시아 전 지역의 기자 뿐 아니라 국내 영화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내한 행사는 아시아 프리미어로 아시아의 중국, 일본, 대부분의 동남 아시아 국가 및 호주,뉴질랜드까지 대거 참여하는 마블의 내한 프로모션 중 역대급 아시아 프레스 초청 행사가 될 전망이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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