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양건설산업, 1조3500억원 수주목표 달성 결의 산행 진행
입력 2018-01-22 09:54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20일 북한산에서 '2018년 1조3500억원 수주목표 달성 결의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동양건설산업]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 북한산에서 '2018년 1조3500억 수주목표 달성 결의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승헌 사장을 비롯해 팀장급 이상 45명이 참여한 이번 산행은 빠르게 변하는 국내·외 건설환경 속에서 올해 목표 수주액을 달성하고 현장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택브랜드 '파라곤(Paragon)'으로 알려진 동양건설산업은 최근 공급한 '세종 파라곤'과 '고덕 파라곤', '동탄역 파라곤' 모두 계약 4일 만에 완판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에는 하남 미사지구, 청주 동남지구, 남양주 별내지구 등지에서 신규 분양을 계획 중이다.
우승헌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당사는 최근 신도시 및 택지지구 주택사업 외에 조합주택 및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SOC, 토목, 신재생에너지사업 등 업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면서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안정과 내실을 키우면서 올해 수주액 1조3500억원 목표를 달성해 기업의 미래 기틀을 확고히 다져 나가자"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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