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집사부일체'가 두 번째 사부 이대호와 함께한 지옥 훈련에 웃음도, 시청률도 빵 터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20세~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2049 타깃 시청률에서 5.1%를 기록, 4.7%로 나타난 KBS2 ‘해피선데이와 1.6%인 MBC ‘오지의 마법사를 누르고 4주 연속 동 시간대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가구 시청률 역시 평균 9.4%, 최고 11%(이하 수도권 2부 기준, 전국 평균 2부 8.8%)로 평균 시청률은 전주대비 1.3%나 껑충 상승한 수치를 나타났다.
이날 ‘집사부일체에서는 두 번째 사부인 이대호를 만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철수와의 싸움이라는 일과표. 일과표 속 철수는 이대호의 트레이너였다. 멤버들은 앞서 등산으로 체력을 다 소진한 상태였지만, 사부를 따라 지옥의 순환 운동을 시작했다.
특히 양세형은 ‘오케이 라고 외치며 운동에 나섰지만, 트레이너가 보지 않을 때마다 괴성만 지르며 운동을 하는 척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터트렸다. 트레이너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기구를 잡은 척 허공에 대고 운동을 하는 양세형의 ‘맨손 체조는 이어졌고 그 모습을 본 멤버들은 배꼽을 잡았다.
지옥의 5세트 운동을 마친 뒤 세형아 웃어야지. 인상 쓰면 3세트 더 해야한다”라는 이대호의 말에 양세형이 ‘급방긋 억지 미소를 지으며 아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이 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집사부일체'가 두 번째 사부 이대호와 함께한 지옥 훈련에 웃음도, 시청률도 빵 터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20세~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2049 타깃 시청률에서 5.1%를 기록, 4.7%로 나타난 KBS2 ‘해피선데이와 1.6%인 MBC ‘오지의 마법사를 누르고 4주 연속 동 시간대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가구 시청률 역시 평균 9.4%, 최고 11%(이하 수도권 2부 기준, 전국 평균 2부 8.8%)로 평균 시청률은 전주대비 1.3%나 껑충 상승한 수치를 나타났다.
이날 ‘집사부일체에서는 두 번째 사부인 이대호를 만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철수와의 싸움이라는 일과표. 일과표 속 철수는 이대호의 트레이너였다. 멤버들은 앞서 등산으로 체력을 다 소진한 상태였지만, 사부를 따라 지옥의 순환 운동을 시작했다.
특히 양세형은 ‘오케이 라고 외치며 운동에 나섰지만, 트레이너가 보지 않을 때마다 괴성만 지르며 운동을 하는 척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터트렸다. 트레이너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기구를 잡은 척 허공에 대고 운동을 하는 양세형의 ‘맨손 체조는 이어졌고 그 모습을 본 멤버들은 배꼽을 잡았다.
지옥의 5세트 운동을 마친 뒤 세형아 웃어야지. 인상 쓰면 3세트 더 해야한다”라는 이대호의 말에 양세형이 ‘급방긋 억지 미소를 지으며 아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이 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