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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협회-배구연맹, 국가대표 강화 협력 다짐
입력 2018-01-21 16:45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사진=김재현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의정부) 이상철 기자] 대한배구협회와 한국배구연맹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및 2020 도쿄 하계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협력한다.
두 단체는 2017-18시즌 V리그 올스타전이 벌어진 2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국가대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배구협회는 자체수입 사업에 최선을 다하면서 배구연맹의 재정 지원을 받아 국가대표 지원을 강화한다.
우선 국가대표팀 전임감독제를 도입한다. 그리고 국가대표팀 훈련에 8명 내외로 유망주를 포함시킬 계획이다. 또한, 국제대회 참가시 전력분석원 의무인력을 추가 파견해 선수단의 컨디션 조절 및 경기력 향상에 힘쓴다.
한편, V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은 국가대표팀에 도쿄 하계올림픽까지 3년간 총 3억원을 후원한다.
rok1954@maekyung.com[매경닷컴 MK스포츠(의정부) 이상철 기자] 대한배구협회와 한국배구연맹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및 2020 도쿄 하계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협력한다.
두 단체는 2017-18시즌 V리그 올스타전이 벌어진 2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국가대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배구협회는 자체수입 사업에 최선을 다하면서 배구연맹의 재정 지원을 받아 국가대표 지원을 강화한다.
우선 국가대표팀 전임감독제를 도입한다. 그리고 국가대표팀 훈련에 8명 내외로 유망주를 포함시킬 계획이다. 또한, 국제대회 참가시 전력분석원 의무인력을 추가 파견해 선수단의 컨디션 조절 및 경기력 향상에 힘쓴다.
한편, V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은 국가대표팀에 도쿄 하계올림픽까지 3년간 총 3억원을 후원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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