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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돈스파이크, 돈스테이크→‘칼로리 폭탄’ 돈피자 소개
입력 2018-01-21 09:54 
미운우리새끼 돈스파이크 돈피자 소개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돈스파이크 돈피자 소개 사진=SBS
[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돈스파이크가 돈스테이크에 이어 이번엔 돈피자를 소개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의 무모한 도전이 그려진다.

이날 박수홍은 절친한 친구인 작곡가 돈스파이크, 개그맨 손헌수와 함께 지리산으로 향한다.

박수홍은 오늘은 ‘돈수박 전지훈련을 온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알고 보니 세 남자가 지난해 ‘돈수박이라는 이름으로 행사 활동을 계획했던 것.

그러나 계획했던 ‘돈수박 행사는 잘되지 않았다. 이에 서로를 원망하며 웃픈 사연을 털어놓는 세 남자의 모습에 어머니들은 안타까워하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돈 스테이크로 화제가 되었던 돈스파이크가 이번에는 새로운 ‘돈 피자를 만들어 군침을 자극한다. 1만 칼로리는 훌쩍 뛰어넘을 것 같은 ‘칼로리 폭탄 피자를 먹은 세 사람은 이후 산으로 올라갔는데, 비명이 울려 퍼져 어머니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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