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불후의 명곡 기대주 특집에서 우승한 가수 김용진이 소감을 밝혔다.
김용진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2018 기대주 특집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용진은 21일 소속사를 통해 "너무 감사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저한테 너무나 과분한 상을 받아서 얼떨떨하고 믿기지가 않는다"라고 겸손한 우승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저번에 처음으로 어머니가 오셨는데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웠다. 다행히 이번에 우승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 우승 트로피는 꼭 어머님께 드리겠다"라며 모친을 향한 감사의 마음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힘내라는 의미라고 생각하고 좋은 모습, 좋은 무대, 좋은 음악 들려 드리도록 노력하는 가수 김용진이 되겠다"라며 앞으로의 다부진 각오도 밝혔다.
trdk0114@mk.co.kr
‘불후의 명곡 기대주 특집에서 우승한 가수 김용진이 소감을 밝혔다.
김용진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2018 기대주 특집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용진은 21일 소속사를 통해 "너무 감사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저한테 너무나 과분한 상을 받아서 얼떨떨하고 믿기지가 않는다"라고 겸손한 우승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저번에 처음으로 어머니가 오셨는데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웠다. 다행히 이번에 우승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 우승 트로피는 꼭 어머님께 드리겠다"라며 모친을 향한 감사의 마음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힘내라는 의미라고 생각하고 좋은 모습, 좋은 무대, 좋은 음악 들려 드리도록 노력하는 가수 김용진이 되겠다"라며 앞으로의 다부진 각오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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