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태준, 데뷔 18년만 지상파 원톱 주연
입력 2018-01-20 15: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최태준이 SBS 드라마로 데뷔 이래 첫 원톱 주연을 맡는다.
한 매체는 19일 최태준이 SBS 신년 특집 드라마 'EXIT-출구'(박연혁 극본, 정동윤 연출)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한 순간이라도 행복해지고 싶었던 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에서 최태준은 밑바닥의 삶을 사는 캐피탈 일용직 도강수 역을 맡았다.
앞서 MBC '미씽나인'에서 악역 연기로 호평받은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도 출연하며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별에서온 그대', '육룡이 나르샤' 조연출, '피고인', '수상한 파트너' 공동연출한 정동윤 감독의 입봉작으로 총 2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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