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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클럽’ 손연재, 작은 모자에 “저 얼굴 큰가 봐요…헤” 깜찍
입력 2018-01-19 23:30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손연재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손연재가 모자 해프닝을 벌였다.

19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는 백조들의 리허설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손연재는 발레복으로 갈아입고 함께 준비돼있던 모자를 썼다. 하지만 그는 모자가 너무 작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얼굴은 작은데”라고 했지만, 손연재는 저 얼굴이 큰가 봐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연재는 어쩔 수 없이 작은 모자를 착용하고 그대로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이내 발레단 관계자가 다가와 이거 이렇게 하는 거 아닌데? 뒤로 하는 거예요”라며 모자를 다시 고쳐줬다.

이에 손연재는 그래서 목이 조였구나”라며 웃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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