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테디 측 "선미 `주인공` 표절 아냐…논란 곡 참고한 일 없다"
입력 2018-01-19 22: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선미의 신곡 '주인공' 표절 논란에 대해 작곡자 테디 측이 입장을 전했다.
테디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19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표절 의혹을 부인했다. 더블랙레이블은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강조했다.
지난 18일 발매된 선미의 '주인공'은 더블랙레이블 테디가 작곡해 주목받았지만 발매 직후 셰릴 콜의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다음은 더블랙레이블 공식입장 전문.

더블랙레이블입니다. 선미의 '주인공' 표절 논란에 대한 더블랙레이블의 공식입장입니다.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