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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탄신일" 강동원 생일에 `골든슬럼버` 팀 훈훈한 축하
입력 2018-01-19 17: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영화 '골든슬럼버' 측이 강동원의 생일을 축하했다.
19일 CJ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무슨 날? 강동원 탄신일."이라는 소개 글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 김성균, 김대명은 눈 앞에 케이크가 있는 척하며 신나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다. 강동원은 촛불을 부는 듯한 포즈로 이에 화답한다. 박경림이 "선물도 줘라"고 거들자, 김대명은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강동원에 건네기도 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낸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기록된 강동원의 생일은 1월 18일로 '골든슬럼버' 출연진이 행사 중 강동원에게 축하를 건넨 것.
한편, 강동원 등이 출연한 '골든슬럼버'는 2008년 발간된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 소설을 스크린에 옮겼다.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한효주, 윤계상 등이 출연했다.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세번째 시선' '마이 제너레이션'의 노동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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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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