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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도시 남자로 변신…“복근부터 초고층 싱글하우스까지”
입력 2018-01-19 17:13 
'나 혼자 산다' 기안84. 제공l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 84가 최근 이사한 초고층 싱글하우스와 군 복무 시절 당시 복근 사진을 공개한다.
기안84는 19일(오늘)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새집으로 이사하고 난 후의 일상을 공개한다.
앞서 기안84는 웹툰을 연재하는 포털업체에서 노숙하던 짠한 시절을 뒤로하고 서울 한복판의 초고층 집으로 이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새 집은 통유리 뒤로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새집이 마음에 쏙 든 그는 이사를 도우러 온 김충재에게 되게 차가운 도시 남자 같지 않냐?”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기안84는 고퀄리티 새집과 함께 그의 복근 사진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군 복무 당시 그는 통통한 지금의 모습과는 다르게 왕자 복근이 선명한 모습. 짐 정리 중 과거 사진을 발견한 그는 자신의 자랑스러운 과거에 잇몸이 만개한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사를 도우러 온 '미대오빠' 김충재는 기안84의 새집에 그의 룸메이트(?)를 데려왔는데, 이를 본 기안84는 두려움을 느꼈다고 전해져 룸메이트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기안84를 차도남으로 업그레이드시켜준 초고층 싱글하우스와 이사 당일 그를 떨게 만든 룸메이트의 정체는 1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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