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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측 “‘트루 컬러즈’ 초도 물량 완판…데뷔음반보다 더 빠른 수치”
입력 2018-01-19 16:39 
컴백 JBJ 대세 행보 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신곡 ‘꽃이야로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한 ‘꿈의 그룹 JBJ가 컴백과 동시에 ‘음반 왕좌로 등극했다.

JBJ 측은 지난 17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음반 ‘트루 컬러즈(True Colors)가 발매 첫 주 판매량에 해당하는 초동 물량 8만 5천장이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보는 사전 예약주문과 발매 당일 오프라인 판매로 총 8만 5천장이 전부 소진되면서 음반 시장의 무서운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JBJ의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JBJ 미니 2집은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음반부문에서 3일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현재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컴백 타이틀곡 ‘꽃이야가 지난 18일 엠넷, 네이버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반 전곡 ‘줄세우기를 기록하는 등 정상을 휩쓴 JBJ는 음반차트 내에서도 독보적 강세를 유지하며 ‘대세 행보 굳히기에 나섰다.

이에 소속사 측은 JBJ의 이번 초동 판매는 데뷔음반 ‘판타지에 비해 더욱 빠른 속도”라며 당시 꾸준한 관심에 힘입어 15여만 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달성했던 만큼, 이번 음반 역시 호성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나날이 탄탄해지고 있는 팬덤 파워와 더불어 다방면 활동으로 JBJ의 대중적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면서 이번 컴백 활동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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