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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오왠, 2월 초 신보 컴백
입력 2018-01-19 10: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데뷔 앨범 발매 후 싱글 작업만 했던 오왠은 2월 초 신곡 4곡 포함 총 6곡을 들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달달한 어쿠스틱 팝부터 록음악까지 다양한 노래들로 채워졌다.
타이틀곡은 히트곡 ‘오늘을 이을 오왠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발라드곡이다. 양질의 음원을 위해 데뷔부터 함께 작업해온 고현정기사의 믹스에 영국 메트로폴리스의 스튜어트 혹스(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으로 참여한다.
오왠은 2016년 5월 데뷔 미니앨범 ‘웬 아이 비긴(When I Begin) 발표 후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된 가창력을 바탕으로 인디신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 했으며 폭 넓은 활동으로 빠르게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데뷔 후 쉼없이 달려온 오왠은 최근 015B와의 협연으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이적, 윤종신 등과 함께 파업 후 재개한 첫 방송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났다.
오왠은 앨범 발매와 더불어 2월에 EBS ‘스페이스 공감, ‘민트페스타, 성남에서 열리는 ‘어반뮤직콘서트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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