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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균, ‘위대한 유혹자’ 출연 확정…우도환과 호흡(공식)
입력 2018-01-19 10:04 
이재균, ‘위대한 유혹자’ 출연 확정 사진=액터153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재균이 ‘위대한 유혹자 출연을 확정지었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유혹 로맨스다.

이재균이 맡은 역할은 아이비리그에서 오려낸 듯 반듯한 모범생이자 최고 로펌의 자제인 ‘기영이다.

기영은 예의도 바르고 배경도 좋은 명문가 엘리트로, 계산이 빠르고 손해 보는 법이 없는 냉정한 성격이다. 시현(우도환 분)과 수지(문가영 분)가 벌인 사랑 게임 때문에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된다.

이재균은 작년에 ‘명불허전 ‘아르곤 ‘당신이 잠든 사이에 ‘20세기 소년소녀 등 드라마에 연속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에는 지금까지 맡아 온 역할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다시 한 번 연기 변신을 보여 줄 예정이다.

‘위대한 유혹자는 ‘투깝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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